4/27/20

[단편영화] 꽃땡귀 - BIFAN 제작지원공모 수상작

꽃땡귀! 수미와 진국 커플의 두번째 단편영화! 미.국. 커플이 가꾸는 예쁜 꽃정원에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맨하귀'에 이은 두번째 '귀' 시리즈 이자. 세계 최초 정원공포물 장르를 개척한 단편영화 입니다. 공포물이지만 전연령이 시청 가능한 신비한 연출로 성인은 물론, 아이들도 서스펜스와 폭소를 동시에 느낀다는 것이 월간윤종신 이방인프로젝트 팀과의 ‘꽃땡귀 시사회’를 통해 증명되기도 했지요. 그럼 봉준호감독도 웃고 갈, 수미와 진국, 미.국 커플이 정원을 꾸미며 짬짬히 촬영한 야심작, '꽃땡귀'. 좋은 감상 되시기 바라며 '귀' 시리즈의 연이은 제작을 위해 많은 공유 부탁드려요~~.

 


4/26/20

이방인프로젝트 팀과 함께한 '꽃땡귀' 시사회

윤종신 ‘이방인 프로젝트’ 팀이 수미가를 방문했습니다. 미국티비(MigukTV) 단편영화 ‘꽃땡귀’ 시사회를 위해서요. 진국과 윤종신은 어릴 때부터 친구인데요. 미국의 코로나 19 셧다운으로 비슷한 지역에 머물게 됐습니다.

꽃땡귀는 수미와 진국이 정원을 가꾸다가 짬짬히 찍은 ‘정원공포 영화’ 입니다. 공포물인데도 보는 내내 이방인 프로젝트 팀 얼굴에 폭소와 흥미가 가득했습니다. 꽃 땡귀는 내일 미국티비를 통해 개봉됩니다.



4/21/20

뉴욕 바베큐

수미가 뉴욕 스타일 바베큐 만들기

(문재인 성대모사 버전. 민주당 선거 압승을 축하하며)   미국 하면 정원에서 즐기는 바베큐를 빼놓을 수 없다! 뉴욕여행에서도 마찬가지.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수미가의 바베큐 비법과 함께 뉴욕 스타일 바베큐 만들기를 배워보자. 맨하탄 도심을 벗어나 뉴욕 허드슨 밸리 풍경속에서 즐기는 바베큐 파티는 뉴욕여행을 풍성하게 한다. 수미가 뉴욕 바베큐 파티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RECIPE] 바베큐는 저온에 4시간 이상 천천히 굽지만 진국이 [수미가 뉴욕] 민박 손님을 위해 2시간 이내로 단축시킨 조리법이다.   밑간 : 소금, 후추, 취향별 추가(생강가루, 허브가루) 바베큐소스 : 케찹, 사과식초, 스리라차 소스, Raw 슈가, 간장   1. 돼지 등갈비에 소금, 후추로 밑간 한다. 취향에 따라 생강가루 혹은 마늘가루, 허브 가루를 더한다. 2. 3~4시간 이상, 하루 정도 숙성하면 좋다. 3. 피망, 고추, 호박 등 다른 재료도 준비한다. 4. 그릴 불구멍을 개방하고 종이, 잔 나뭇가지, 챠콜 순서로 쌓고 불을 붙인다. 5. 챠콜 표면이 하얗게 되고 불길이 사라지면 향이 나는 나무 조각을 뿌려 태운다. 6. 그릴 바닥과 뚜껑의 불구멍을 반으로 줄이고 등갈비를 얹고 뚜껑을 닫는다. (불구멍을 줄이지 않으면 고기가 타버린다.) 7. 불구멍을 조절하며 고기를 가끔 뒤집어준다. (보통 십여분에 한 번. 이 때 야채를 같이 넣어 굽는다.) 8. 약 1시간 후. 전체가 노릇노릇 해지면 양념을 한 쪽 씩 발라 캬라멜화 시킨다. 9. 8번 과정을 2~3번 반복. 양념이 금방 타므로 주의해야 한다. 10. 양념 코팅이 마무리 되면 꺼낸다. 채소는 미리 익을 수도 있다. 11. 먹기 좋게 작은 칼로 갈비대 끝에서4/5 까지 잘라 서빙한다.



4/13/20

사슴울타리 제작 및 점검하기 #DIYFence

수미와 진국이 가꾼 꽃정원에 사슴이 난입했다!!

수미와 진국의 허드슨 밸리 집에는 사슴이 자주 찾아온다.  귀여운 동물이지만 애써 키운 꽃을 먹어치우는 일이 반복되다 보면 애증의 관계로 발전한다.  오늘은 수미와 진국이 사슴의 입장이 되서 아직 미완성인 꽃정원 울타리 점검에 나섰다.  사슴은 도망 칠 때 꼬리의 흰 부분을 드러내며 달린다.   



4/8/20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다이너를 방문하다

허드슨 밸리, [수미가 뉴욕]이 있는 동네에는 뉴욕에서 제일 오래된 명물 다이너가 있다. 1927년도에 제작된 골동품 기차칸 형태로 93년 째 성업 중인 이곳은 다이너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리스트 업 되어 있는 골동품 중에 골동품이다. 한 끼 식사도 문화적 체험을 강조하는 뉴욕 가이드 진국! 엄선된 허드슨 밸리 투어 코스에 포함된 이곳을 진국이 직접 설명해준다.




4/5/20

피아노 맨 인 뉴욕

코로나 19의 뉴욕 확산으로 수미 진국 커플도 방콕 중 입니다.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다보니 수미한테서 피아노를 배우게 된 진국. 초딩 때 잠시 관심을 가졌다가 오랜 세월 잊고 지냈던 피아노와 작곡 본능이 되살아난 진국. 피아노를 배운 첫날 무려 여덟 곡 가까이 곡을 만드는 기염을 토하는데….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만들어 낸 진국의 창작곡 메들리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