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2

뉴욕 캐츠킬 윈터 하이킹 - 얼음으로 덮힌 숨막힐 듯한 정상 풍경 #aka배두나트레일

뉴욕 캣츠킬 산맥의 초겨울. 산 전체가 눈에 덮히는 한 겨울이 오기 직전, 눈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는 이 시기에는 산 아래와 달리 영하의 정상 부분는 빙판으로 변한다. 나뭇가지 하나 , 풀 한 포기 하나 마저 얼음으로 코팅되서 검푸른 겨울산의 정상 부위만 다이아몬드 왕관을 쓴 듯 반짝거린다. 눈으로 덮히기 전 잠시 동안만 볼 수 있는 얼음 왕국으로 변한 캣츠킬 산맥의 풍경을 담았다.

-뉴욕, 허드슨 밸리- 허드슨 밸리는 맨하탄 서쪽을 흐르는 허드슨 강변을 따라 뉴욕시티 북쪽부터 뉴욕주도 알바니까지 150마일(약 240km)에 걸쳐 펼쳐진 지역이다. 허드슨 강변을 따라 늘어선 대부호, 정치가문, 예술가들의 저택들과 와이너리, 팜, 올드 타운 등이 국립공원급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히스토릭 지역이다. 뉴요커들의 안식처, 영원한 고향으로 여겨지는 허드슨 밸리는 ‘팜 투 테이블’로 불리는 미국내 로컬 푸드 운동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세계 3대 요리학교 CIA가 자리하고 있다. 스톰킹 아트센터, 디아 비컨 같은 국제규모의 야외 조각공원과 뮤지엄도 자리하고 있다. 뉴요커들는 물론이고 미북동부 지역에서도 많이 찾는 유명 관광 레저 지역이다. -캣츠킬 산맥- 뉴욕시티의 동북쪽 한 시간 반 거리에 위치한 캣츠킬 산맥. ‘kill’은 샘물이라는 뜻의 네덜란드어. 고양이 샘물 이라는 귀여운 뜻의 캣츠킬은 다양한 야생생태계가 살아 있는 거대한 국유림 지역이다. 뉴욕시티의 동북쪽 한 시간 반 거리에 위치해 있다. 수많은 하이킹 트레일 코스, 스키 리조트, 락 클라이밍, 연어 낚시 등 소위 해양 스포츠 빼고는 사계절 모든 스포츠가 가능한 곳으로 유명하다. 백 여년 전부터 리조트 타운들이 많아서 수 많은 영화들의 배경이 되기고 했고 더티 댄싱에 등장하는 리조트도 이곳이다. 모홍크 마운티 하우스는 다섯 명의 미국대통령이묵었고 아랍 왕실과 부호들이 자주 들르는 리조트다. -피니시아- 피니시아는 캐츠킬 산맥에 자리한 인구 삼백명 정도의 작은 마을이다. 그런데 최근 이곳이 뉴욕시티에서, 특히 브루클린에서 난리가 났다고 한다. 뉴욕시티 한 복판에서 이곳 동네 티셔츠를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이 동네 허름한 식당인 피니시아 다이너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게 힙한 것으로 통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나 지난 주말에 여기 놀러갔다 왔어’ 이런 느낌. 아니 도대체 왜? 알고 보니 그 지리적 특성 때문이다. 이 작은 마을이 하필 캣츠킬 지역의 유명 산 줄기 세 곳이 지나는 곳에 위치해 있고 Esopus Stony Clove 두 계곡물이 흘러서 급류타기도 유명한 곳인데, 그 덕분에 뉴욕 시티 인근에서 지내기 좋은 최고의 휴양 타운으로 알려졌다는 것이다. 예전부터 허드슨 밸리는 역사, 문화 지역으로, 그 중 캣츠킬은 울창한 숲과 레저타운 지역으로 뉴요커들의 사랑을 받아왔었다. 뉴욕시티 대부분이 바다에 둘러싸인 평평한 섬지형과 빼곡한 고층건물 풍경이 일상이다. 울창한 숲과 높은 산줄기, 고풍스런 대저택이 모여 있는 허드슨 밸리가 휴양지로 각광 받아 온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 같다. 뉴욕을 배경으로 하이킹을 하고 캠핑을 하고, 말을 타고 와이너리를 방문하고 멋진 들판에서 방금 수확한 재료의 식사를 하고, 아름다운 정원에서 파티를 장면들은 모두 이곳 허드슨 밸리에서 벌어지기 때문이다. 당신이 뉴욕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허드슨 밸리까지 염두에 둬야 하는 건 그런 이유에서다.



6/12/20

뉴욕 대저택 산책 2회 [올라나] 뉴욕에서 가장 아름다운 저택

뉴욕 허드슨 밸리 대저택 투어. 두번째 이야기.

뉴욕은 맨하탄 북쪽으로 10분만 벗어나면 대자연과 역사지역이 광활하게 펼쳐진다. 허드슨 밸리 혹은 업스테이트 뉴욕으로 불리우는 뉴요커들의 휴식처이자 영혼의 고향 같은 곳이다. 그리고 최근 코로나 19 상황에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허드슨 밸리다. 뉴요커들의 레저지역이자 안식처, 힐링 장소로 여기는 뉴요커들의 영원한 고향! 최상류층 대저택이 즐비한 뉴욕 허드슨 밸리의 대저택으로 떠나보자!



5/12/20

뉴욕근교 최고의 절경 미네와스카 with 윤종신

수미와 진국이 오랜 친구 종신이와 뉴욕근교 산행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로 뉴욕에 고립된 종신이는 한달여만의 야외활동. 허드슨 밸리 절경 중 한 곳으로 꼽히는 미네와스카 산정호수와 업스테이트 뉴욕 전체가 내려다 보이는 절벽 풍경을 따라 이어지는 윤종신의 아찔한 산행과 함께 친구가 대신 부르는 윤종신의 히트곡도 감상해보세요.





5/5/20

[DIY]현관문 손잡이 고치기 - 누구나 다 아는 방법으로 - 기름칠만 잘 해도 10년은 거뜬

작동 원리만 알고 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현관문 고치기. 매번 사람을 부르기도 그렇고 , 닦고 조이고, 기름칠 만 해도 대부분 고쳐지는 게 집안 곳곳의 잔고장이다. 뉴욕 라이프 영상으로 유명한 미.국. (수미와 진국) 커플. 문고리 한 번 고치고 바베큐 여섯번 해먹자!! 를 외치는 뉴욕 DIY 현장 속으로 가보자.



4/27/20

[단편영화] 꽃땡귀 - BIFAN 제작지원공모 수상작

꽃땡귀! 수미와 진국 커플의 두번째 단편영화! 미.국. 커플이 가꾸는 예쁜 꽃정원에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맨하귀'에 이은 두번째 '귀' 시리즈 이자. 세계 최초 정원공포물 장르를 개척한 단편영화 입니다. 공포물이지만 전연령이 시청 가능한 신비한 연출로 성인은 물론, 아이들도 서스펜스와 폭소를 동시에 느낀다는 것이 월간윤종신 이방인프로젝트 팀과의 ‘꽃땡귀 시사회’를 통해 증명되기도 했지요. 그럼 봉준호감독도 웃고 갈, 수미와 진국, 미.국 커플이 정원을 꾸미며 짬짬히 촬영한 야심작, '꽃땡귀'. 좋은 감상 되시기 바라며 '귀' 시리즈의 연이은 제작을 위해 많은 공유 부탁드려요~~.

 


4/26/20

이방인프로젝트 팀과 함께한 '꽃땡귀' 시사회

윤종신 ‘이방인 프로젝트’ 팀이 수미가를 방문했습니다. 미국티비(MigukTV) 단편영화 ‘꽃땡귀’ 시사회를 위해서요. 진국과 윤종신은 어릴 때부터 친구인데요. 미국의 코로나 19 셧다운으로 비슷한 지역에 머물게 됐습니다.

꽃땡귀는 수미와 진국이 정원을 가꾸다가 짬짬히 찍은 ‘정원공포 영화’ 입니다. 공포물인데도 보는 내내 이방인 프로젝트 팀 얼굴에 폭소와 흥미가 가득했습니다. 꽃 땡귀는 내일 미국티비를 통해 개봉됩니다.



4/21/20

뉴욕 바베큐

수미가 뉴욕 스타일 바베큐 만들기

(문재인 성대모사 버전. 민주당 선거 압승을 축하하며)   미국 하면 정원에서 즐기는 바베큐를 빼놓을 수 없다! 뉴욕여행에서도 마찬가지.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수미가의 바베큐 비법과 함께 뉴욕 스타일 바베큐 만들기를 배워보자. 맨하탄 도심을 벗어나 뉴욕 허드슨 밸리 풍경속에서 즐기는 바베큐 파티는 뉴욕여행을 풍성하게 한다. 수미가 뉴욕 바베큐 파티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RECIPE] 바베큐는 저온에 4시간 이상 천천히 굽지만 진국이 [수미가 뉴욕] 민박 손님을 위해 2시간 이내로 단축시킨 조리법이다.   밑간 : 소금, 후추, 취향별 추가(생강가루, 허브가루) 바베큐소스 : 케찹, 사과식초, 스리라차 소스, Raw 슈가, 간장   1. 돼지 등갈비에 소금, 후추로 밑간 한다. 취향에 따라 생강가루 혹은 마늘가루, 허브 가루를 더한다. 2. 3~4시간 이상, 하루 정도 숙성하면 좋다. 3. 피망, 고추, 호박 등 다른 재료도 준비한다. 4. 그릴 불구멍을 개방하고 종이, 잔 나뭇가지, 챠콜 순서로 쌓고 불을 붙인다. 5. 챠콜 표면이 하얗게 되고 불길이 사라지면 향이 나는 나무 조각을 뿌려 태운다. 6. 그릴 바닥과 뚜껑의 불구멍을 반으로 줄이고 등갈비를 얹고 뚜껑을 닫는다. (불구멍을 줄이지 않으면 고기가 타버린다.) 7. 불구멍을 조절하며 고기를 가끔 뒤집어준다. (보통 십여분에 한 번. 이 때 야채를 같이 넣어 굽는다.) 8. 약 1시간 후. 전체가 노릇노릇 해지면 양념을 한 쪽 씩 발라 캬라멜화 시킨다. 9. 8번 과정을 2~3번 반복. 양념이 금방 타므로 주의해야 한다. 10. 양념 코팅이 마무리 되면 꺼낸다. 채소는 미리 익을 수도 있다. 11. 먹기 좋게 작은 칼로 갈비대 끝에서4/5 까지 잘라 서빙한다.



4/13/20

사슴울타리 제작 및 점검하기 #DIYFence

수미와 진국이 가꾼 꽃정원에 사슴이 난입했다!!

수미와 진국의 허드슨 밸리 집에는 사슴이 자주 찾아온다.  귀여운 동물이지만 애써 키운 꽃을 먹어치우는 일이 반복되다 보면 애증의 관계로 발전한다.  오늘은 수미와 진국이 사슴의 입장이 되서 아직 미완성인 꽃정원 울타리 점검에 나섰다.  사슴은 도망 칠 때 꼬리의 흰 부분을 드러내며 달린다.   



4/8/20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다이너를 방문하다

허드슨 밸리, [수미가 뉴욕]이 있는 동네에는 뉴욕에서 제일 오래된 명물 다이너가 있다. 1927년도에 제작된 골동품 기차칸 형태로 93년 째 성업 중인 이곳은 다이너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리스트 업 되어 있는 골동품 중에 골동품이다. 한 끼 식사도 문화적 체험을 강조하는 뉴욕 가이드 진국! 엄선된 허드슨 밸리 투어 코스에 포함된 이곳을 진국이 직접 설명해준다.




4/5/20

피아노 맨 인 뉴욕

코로나 19의 뉴욕 확산으로 수미 진국 커플도 방콕 중 입니다.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다보니 수미한테서 피아노를 배우게 된 진국. 초딩 때 잠시 관심을 가졌다가 오랜 세월 잊고 지냈던 피아노와 작곡 본능이 되살아난 진국. 피아노를 배운 첫날 무려 여덟 곡 가까이 곡을 만드는 기염을 토하는데….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만들어 낸 진국의 창작곡 메들리를 만나보자.



3/28/20

뉴욕 허드슨 밸리에 봄이 오다 - 봄 정원 풍경 #뉴욕라이프 #정원가꾸기 #가드닝

뉴욕 봄 맞이 정원 대청소 뉴욕, 허드슨 밸리에 봄이 오고 있다. 수미와 진국은 봄을 맞이하기 위해 정원일로 분주하다. 3월에 부지런을 떨어야 4,5월에 아름다운 정원을 맞이할 수 있다. 남쪽으로 갔던 거위가 캐나다로 돌아가고, 허드슨 밸리의 식물들도 저마다의 꽃망울 준비에 바쁘다. 하루하루 성큼성큼 다가오는 뉴욕근교 허드슨 밸리의 봄풍경을 만나보자. 뉴욕, 허드슨 밸리에 봄이 오고 있습니다. 정원을 가꾸다 보면 봄은 정성을 다해 맞이해야 하는 손님입니다. 봄은 벌써 가까이 와 있고 하루 하루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그래서 3월은 가드닝에 중요한 시기입니다. 꽃망울을 잔뜩 움크린 녀석들도 있고, 어떤 꽃은 3월 중순에 벌써 피었습니다. 고양이 꽃비는 초봄 아래서 목줄에 적응 중입니다. 산책도 같이 하고 여행도 멀리 같이 가보려고 합니다. 한 계절 꽃을 피운다는 건 세 계절 꽃을 품었다는 뜻입니다. 남쪽으로 내려갔던 거위들은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고 오래된 풀을 잘라야 새풀이 더 건강해집니다. 한 해도 거르지 않는 그 순리속에서 흘리는 땀은 정신을 새로이 피어나게 합니다. 정원에 정성을 쏟는 사이 완연한 봄이 오겠지요.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찾아오는 허드슨 밸리의 아름다운 봄이 말이죠.

 


3/19/20

재활용 버켓 컴포스트빈으로 블랙 골드를 얻다 #뉴욕라이프 #정원가꾸기 #가드닝

집에 있는 5 갤런 버킷으로 지렁이 컴포스트 빈을 만들어 보았어요. 1. 지렁이 준비 지렁이는 마당에서 잡아볼까 했는데 아직 추운 날씨라 잘 안보이길래 포기하고 인터넷으로 주문했어요. 컴포스트 용으로 '레드 위글러'라는 지렁이를 파는데, 낚시할 때 쓰는 붉은 빛이 도는 줄지렁이 라더군요. 1 파운드에 약 천마리 정도가 된데요. 음, 아마도 마당에서 천마리를 잡진 못했을 것 같아요. 2. 버킷 준비 5-갤런 짜리 플라스틱(Food Grade, #2, HDPE) 버킷에 구멍을 뚫어주세요. 1 인치 정도의 큰 구멍을 뻥뻥 뚫는 게 쉽겠지만 그럼 스크린을 붙여서 지렁이가 빠져나가는 것과 파리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하므로, 1/16 인치의 미세한 구멍을 한땀 한땀 뚫어주었습니다. 지렁이가 숨을 쉬게, 또 지렁이 배설물을 담은 수분이 빠지도록 하는 용도예요. 구멍을 뚫지 않은 버킷안에 포개어 넣어주세요. 3. 베딩(Bedding) 피트 모스(Peat Moss)나 코코 코이어(Coco Coir) 를 촉촉하게 적셔서 버켓의 2/3 정도 깔아 주세요. 신문지를 잘게 찢어서 대용할 수도 있어요. 컴포스트 빈에 미생물을 유입시키기 위해 마당이나 화분의 흙을 한 두컵 추가해 주세요. 4. 수분 유지 자, 이제 지렁이를 넣어 주시고 그다음 마른 나뭇잎이나 신문지 찢은 걸로 덮으세요. 너무 건조하면 물을 좀 뿌려 주고, 좀 질척하다면 마른 나뭇잎이나 신문지조각을 더해 주세요. 5. 지렁이 먹이기 나뭇잎을 들추고 음식물 찌꺼기, 특히 과일껍질이나 채소 조각을 묻고 다시 덮어 주세요. 귤 껍질, 고기, 뼈, 기름 또는 유제품은 지렁이가 싫어한데요. 일주일에 한 번 지렁이 무게의 3 배 정도를 먹여야 해요 (3 파운드). 6. 보관 공기가 통하게 약간의 틈을 남기고 뚜껑을 덮어주세요. 컴포스트 빈은 창문과 히터에서 멀리 떨어 뜨려 놓으시고, 일주일에 한 번 휘휘 저어서 공기가 통하게 해 주세요. 7. 컴포스트 수확 2-3 개월에 한 번 바닥 통에 모인 물(Compost Tea)는 물에 1:1 로 희석해서 비료로 사용하면 되요. 음식물 찌꺼기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컴포스트가 완성되면 빛을 쬐어 지렁이가 아래로 이동하게 한 후 상층의 흙을 퍼담아서 퇴비로 사용하면 됩니다.



 

3/14/20

뉴욕 대저택 산책 1회 - 블라이스우드

 뉴욕최상류층 저택 정원 방문기 1탄.

미.국. 방송의 수미, 진국과 함께 뉴욕근교 대부호들의 저택과 숨이 멎을 듯한 백만장자 뷰를 감상하자. 미국의 역사를 장식했던 인물들의 대저택, 지금은 사적지로 지정돼 뉴요커들의 마음의 고향과 같은 허드슨 밸리의 풍요와 뉴욕의 멋을 만나자.


3/8/20

달고나 커피 만들기

방송에서 본 일명 '달고나 커피' 만들어 보기. 거품기 오백 번뇌 끝에 궁극의 맛에 도달. 모든 수고를 잊게 만드는 최고의 맛. 레시피: 1. 인스턴트 커피 둘, 뜨거운 물 둘, 설탕 둘, 2. 사백번 이상의 거품치기와 번뇌 3. 우유 섞기 4. 커피우유자국 남기며 마시기


 

3/3/20

맨하튼에 출몰한다는 전설의 괴물 맨.하.귀.

안개 낀 맨하튼! 백 년에 한 번 출몰한다는 악귀 맨.하.귀. 이를 막기 위해 진국이 황매나로 변신한다! 과연 황매나는 맨하귀로 부터 여행객을 안전하게 지켜낼 것인가. 바가지 물가, 잘못된 여행정보, 빗나간 여행코스 등으로부터 여행객을 지켜낼 황매나의 활약을 기대하시라.


 

2/26/20

New York 윌리암스버그 다리 2 - 그래피티 화가들의 천국

뉴욕 삼대 야경 포인트로 알려진 윌리암스버그 다리 주변. 사실은 낮 풍경이 더 근사하다는데… 노을지는 뉴욕의 강변을 따라 진국의 재미난 해설을 들으며 걸어보자.  감탄이 절로 터지는 뉴욕의 풍경 속으로 고!고! 




2/22/20

New York 윌리암스버그 다리1 - 갱스터들이 시체를 버리던 곳?

뉴욕 삼대 야경 포인트로 알려진 윌리암스버그 다리 주변. 사실은 낮 풍경이 더 근사하다는데… 노을지는 뉴욕의 강변을 따라 진국의 재미난 해설을 들으며 걸어보자. 감탄이 절로 터지는 뉴욕의 풍경 속으로 고!고!
 


2/7/20

뉴욕여행 맨하튼만 보고 가면 손해 허드슨밸리까지 여행하자

뉴욕여행! 언제까지 미드타운만 맴돌다 돌아갈 것인가! 맨하탄 밖 뉴욕은 뉴욕 최상류층의 대저택과 자연, 와이너리, 아름다운 타운 등 진짜 뉴욕스런 풍경으로 가득하다. 뉴욕에 여행 온 유럽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는 허드슨 밸리! 미.국. 커플과 함께 이제까지 몰랐던 넓은 뉴욕을 만나보자!


 

1/28/20

New York 대저택 산책-대부호 저택에서 눈썰매 타기 Hudson Valley

뉴욕의 겨울, 뉴욕 최상류층의 대저택은 천연 눈썰매장으로 변한다. 입장료는 공짜! 진정한 뉴욕 부호들의 통 큰 인심이다! 뉴욕 최고부호의 천연 썰매장은 어떤 모습 일까? 미.국. 커플과 함께 허드슨 강변 슬로프를 달리자.


 

1/22/20

뉴욕의 겨울은 어떤 풍경일까 - 눈사람 스케일로 확인해보자

1월의 뉴욕은 겨울왕국으로 변한다. 사람보다 큰 눈사람을 만들고 눈 밭을 뒹굴고 영화 프로즌의 실제 배경이 있다면 이곳이 아닐까. 맨하탄 대도심을 벗어나 펼쳐지는 업스테이트 뉴욕 허드슨 밸리의 겨울 일상 풍경 이야기.